일단 좋아하는 캐릭터는 섹시하거나 막 야하거나 그런건 아니고 겁나 멋짐.
진짜 정의관이나 행동이 멋져서 반했달까.
인터넷 보니까 꿈에서 좋아하는 캐릭터 나왔다는 글 종종 봤는데, 나도 한번 겪어보면 어떨지 궁금하네.
솔직히 요즘 꿈도 잘 안꿔서 꿈이라도 다시 꿨으면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