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후의 인리스티드는 무기에따른 BR을 배정받고, 이를 바탕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캠페인 전장이 나뉘는 시스템으로 운영이된다. 
그렇다면 박격포을 사용하기에가장 좋은 전역은 어디일까?


1순위 [노르망디 상륙작전]

오픈거점이 몇군데 없고, 대부분이 실내거점인 캠페인이 박격포 효율1순위라는것에 의문을 가질 수 있다 생각한다.
하지만 노르망디의 실내거점 대부분은 작은집, 벙커이고, 타 전역보다 상대적으로 작은 거점크기를 가지고있어, 주요 진입로가 얼마 안되기 때문에, 거점주변에 사격을 해줄경우 킬이 정말 많이 들어오는 편이다. 
다만 거점에 직접쏘는 경우가 없고 약간의 거리계산이 필요한 전역이지만, 평균적인 박격킬이 가장많이 나오는 캠페인이라 1순위에 책정했음
(거점별 유효사격거리는 추후에 서술할 예정)


2순위, [베를린공방전]건물이 많은 캠페인이지만, 대부분의 거점들이 평지거점이거나, 실내거점의 경우 구멍뚫린 천장이 대부분이 때문에, 상대적으로 박격을 사용하는데 있어 큰 애로사항이 없는 특징이있다. 
하지만 베를린의 평지거점의 특성상, 거점의 크기가 넓고 개활지가 많기때문에
상대적으로 거점주변의 적을 잡는게 난이도가 있는편이라 2순위로 책정했다.


3순위 [모스크바 공방전]


거점과 거점사이의 거리가 생각보다 짧은 지역이 다수 존재하는 맵들이 많아 스폰킬을 노리기에 최적화 되어있는 특징이 있는 캠페인이다. 
노르망디와 마찬가지로 개활지거점보단, 실내거점이 많은 특징을 가지고 있으나, 거점의 평균크기가 노르망디보다는 큰곳들이 많아 3순위로 책정했다.


4순위 [튀니지 전투]

결론부터 말하자면 박격을 쓸만한 상황이 생각보다 많지않다. 몇안되는 개활지거점과 동굴맵을 제외하면,보통 건물을 끼고 있는거점이 많기 때문에 박격을 날리기에 생각보다 애로사항이 많기많아 4순위에 책정했음


5순위 [스탈린그라드전투]

미친듯한 시가지전투를 지향하는 스탈린그라드는 거의 대부분의 거점이 건물에 있어, 기본적으로 박격포를 쓰기에 적합하진 않다. 
물론 나름의 박격스팟이 있긴하나 너무 건물들이 빽빽하고 곳곳에 자리잡고 있는 저격수의 존재때문에 박격을 사용하다 종종 잘리는 경우도 심심찮게 발생하기 때문에 박격포를 메인으로 사용하기엔 여러모로 적당치 않다 생각해 5순위에 책정했음


6순위 [태평양전투]개활지 거점이 많고, 실내거점또한 몇 개 없는 태평양전투가 왜 박격포사용 최하순위에 있는지 의문이 들 수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평균적인 게임템포가 빠른경우가 많으며, 그만큼 치열한 거점대치를 바탕으로 게임을 풀어나가는 능력을 요하기때문이다. 일본도 5티어가 생겨, 양진영모두 근접화력전위주의 양상을 보이기에  박격을 드는것보다, 돌격을 통한 거점대치를 하는게 훨씬 팀에 기여를 하는판이 대부분이라 판단해 태평양전투를 최하위로 책정했다.


본인이 해당되는 진영의 BR에 따라 기본적인 참고사항이 되길 바란다.

다음글은 박격분대의 이상적인 분대구성, 추천특성을 주제로 작성해보겠다. 긴글 읽어줘서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