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간 이야기
짝부랄이 세계 제2차 병신대회를 재최하기위해
총기를 모으지만 기관단총이 단 7천 정밖에 없다는 앙증맞은 찐빠를 발견하게되고 에널로하는 마사지는 뭐든지 잘해(줄여서 에로마 기열싸제어로는 에르마라고 한다) 해병에게 신규 기관단총 사업을 요청하게 되는데...........
일단은..... 수주를 받긴했는데........
평소에 사냥용 총기 만드는 회사고 유일하게 팔아본 기단이라곤 emp-35 mp18개량형 밖에 없는데.......
우짠다냐
하인리히 불머( 1머전 이후부터 기관단총 설계는 기가막히게 하는 총기 개발자)
그니깐 제가 아무거나 받지 말라고 했잔아요...
걍 제가 만든 기단 라이센스 생산하면서 버티라니깐 병신.....
아니 씨발놈아 우리는 기껏해봐야 사냥용 총기 좀 만지고 스페인 불가리아 소량 수출한거 밖에 없는데
우리도 돈좀 벌어봐야지 마우저 걔네는 라이센스 생산권만 팔아도 돈 오지게 벌드만
암튼 씨발 딴건 모르겠고 우리도 이번 기회에 돈좀 잡아보자 이거 잘만하면 우리 대박나
에휴......
돈받에 모르는 병신
뭐 그럼 수주 받았으니깐 뭐 요구사항이라도 얻었을거 아니오
걔네가 어떤총 만들라고 말하디요?
걔네들 말론 좀 있으면 폴란 애들 쳐야한다고 빠른 재무장을 위한 기관단총이 필요하데
그 전쟁부가 집계한 현대 재무장화의 필요성 보고서에는
1차 세계대전에서 큰 전과를 올린 기관단총으로 보아 현대전장은 가볍고 짧고 연사가 되는 기관단총이 큰 역할을 할것이다
이를 기반하여 공수부대 전차병 공병 각종 병과와 일반 보병도 기관단총으로 무장을 필요성을 제기한다
라는 보고서의 최종 결론을 근거로 하여 나온 조건들인데
1.가장 근본이 되는 요구로 신규 기관단총의 재 개발 목적은 빠른 군의 재무장의 필요성에 의해 진행되므로
프레스 공법으로 빨리빨지 찍어낼수 있는 생산성과 가격
2. 통합 기관단총을 개발하는 것이기에 공수부대 전차병 등 각종 다른 병과들도 사용할수 있도록하는
짧은 길이와 가벼운 무게
3.어느 총의 요구사항이야 그렇듯 높은 신뢰성과 사격 정확도라네.....
한 마디로 싸고 빠르고 짧고 가볍고 잘맞고라는 뜻이네요
씨발 양심ㅇㄷ?
그래서 만들수 있음?
음.......
저번에 개발해둔 총기가 한정 있긴한데 그거 좀 만지다 보면 일단 지금 쓰는 기단보단 나은총으로 만들수 있긴할거 같은데.....
짠
emp36입니다
접이식 개머리판의 사용으로 인한 획기적인 길이 감소
좃같은 옆면 탄창에서 벚어난 수직 탄창으로 인한 편이성 증가와 획기적인 반동감소
더블 컬럼 피딩 방식의 탄창을 사용하면서 짧은 탄창으로 인한 추가적인 편이성 증가
그리고 총기 내부 구조도 단순화 하고
스프링 반동제어 장치로 분당 500이긴해도 높은 정확성
이정도면 개섹스 아님?
쓰...읍
어.... 우리 친구는 일단 요구사항부터 다시 볼 필요가 있을거 같아
1.가장 근본이 되는 요구로 신규 기관단총의 재 개발 목적은 빠른 군의 재무장의 필요성에 의해 진행되므로
프레스 공법으로 빨리빨지 찍어낼수 있는 생산성과 가격
2. 통합 기관단총을 개발하는 것이기에 공수부대 전차병 등 각종 다른 병과들도 사용할수 있도록하는
짧은 길이와 가벼운 무게.....
스탑
1번 다시 읽어봐
1.가장 근본이 되는 요구로 신규 기관단총의 재 개발 목적은 빠른 군의 재무장의 필요성에 의해 진행되므로
프레스 공법으로 빨리빨지 찍어낼수 있는 생산성과 가격......
이 씨발놈아 저게 어디봐서 생산성이 쉬운 놈이냐
존나 둥글둥글해서 프레스 가공보다 절삭가공이 더 어울리는 놈이고
그리고 씨발 목?재?
지금 카구팔 생산한다고 다른데 쓸 목재없다고 짝부랄 새끼가 지랄하는 판국에? 목?재?
하.....
총기 업계엔 이런 상황 일때는 유구한 전통이 있지...
에?! 뭔디요
공밀레
애미
그렇게 제일 중요한 요구였던 생산성이라는 조건을 까먹는 대단한 기열찐빠짓을 저지은 하인플레이가 좋은 빨머해병은
에르마사의 공밀레에 갈려나가게 되고 이 사소한 찐빠를 아주 약간만 고쳐 생산성을 어느정도 늘린
mp38을 내놓게 된다
총기 내부 구조는 크게 병경 사항은 없었고 주로 생산성 개선에 큰 비중을 든 모델이죠
일단 왼쪽으로 겪여있던 탄창 사입구를 프레스로 찍어내기 쉽게 직각으로 바꾸고
절삭 가공을 해야했던 몇몇 부붐을 프레스로 찍어내기 쉽게 재설계 했단 점이 있겠네요
마지막으로 다른 애들이 지랄하던 목재를 플라스틱으로 바꿨습니다
한편... 이제 폴란 자진입대 계획이 거의 진행중이던 총통 관저에선.....
일단 체임벌린은 느그시대의 평화로 속였고 이제 진짜 침공만 하면.....
악! 휘둘러 해병님께 총기 개발에 대한것에 대한 허락을 구하는 것을 묻는 것에 대한 승인을 요구하는 것에 대한 의문이 있는 것을 발설해도 될지 대한 요구를 하여도 될지에 물어보는.....
아니 씨발아 적당히 하라고
에르마의 에자가 에미뒤진의 에자냐? 개썅놈아?
일단 쳐 온거 보면 내가 말했던 신규 총기 개발이 완료되서 온거겠지?
옙! 따끈따끈한 신삥으로도가 뽑아났습니다
전쟁성에서 진행한 테스트도 가볍게 통과한 신삥입니다
뭐..... 일단 신무기는 좋긴한데.....
검증해보지도 않고 바로 저걸 대량생산하기엔 무리도 있고
슈마이저나 마우저한테 발주 넣어서 기관단총 어느정도 물량은 확보됐으니깐 니네건 일단
공수부대 위주로 소량 생산해서 나눠줄게 ㅇㅋ?
(예! 알겠습니다)
이 씨발놈아! 우리가 이거 개발한다고 투자한 돈이 얼만데 소량생산? 애미는 니 짝부랄 따라서 뒤짐?
좃같은 짝부랄의 꼬장과 오늘도 돈 달라고 지랄하는 에르마
과연 MP40은 제대로 나올수 있을까?
실전+ 개량형 편인 3부에서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