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유도탄방어는 상층방어와 하층 방어로 나뉜다.

이를 위한 6가지 플랫폼이 연구되고 있다.


1.프리트비 대공미사일(PAD)

최대고도 80km방어

최대사거리 350km

초기유도는 내부항법시스템을 사용한다. 중간유도는 장거리추적레이다를 사용한다. 장거리추적레이다인 스워드피쉬 레이다는 이스라엘과 합작개발한 것으로서 인도판 그린파인 레이다이다. 종말유도는 미사일에 장착된 액티브 레이다를 사용한다. 프리트비 지대공미사일은 마하 5의 속도로 날아오는 300 에서 2,000 km 급의 탄도 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다.


레이다

스워드피쉬 레이다는 프리트비 지대공미사일의 목표물푁득레이다와 화력통제레이다이다. AESA 레이다이며, 600 km 거리의 200개의 목표물을 동시에 추적한다.



2.아카쉬 지대공 미사일

고도 30km

최대사거리 35km

인도판 패트리어트 미사일이다.

기본적인 운영편제는 4개 발사대(12기 발사대)+탐색레이더 1대+추적레이더 1대+지휘통제소 1대로 총 7대의 차량으로 운영체계가 구성되어 있다. 기본 1개 포대의 구성은 그러하며 대대 구성은 1대의 발전기 차량 1대의 통신차량, 1대의 지휘소 차량이추가적으로 구성된다. 2개 포대가 1개대대 구성되어있다. 사실상 SA-6와 운영개념도에서의 큰 차이는 없다.

시스템 개념도


탐색레이더


최대 추적감시거리 150km

유효 추적감시거리 100km

탐지방향 360도

레이더 밴드 J밴드,K밴드


3D Central Acquisition Radar (3D CAR) 라고 불리우고 있는 탐색레이더 이다. 방공지휘소에서 대대가 보유한 3차원 탐색레이더에 많이 의존하는 편이다. 물론 기존의 추적감시는 포대에 배속된 레이더들을 통하여 정보공유를 하는 형태로 전형적인 구소련 방공체계에서 시스템이 크게 벗어나지는 못했다.


추적레이더

최대 추적감시거리 100km

탐지방향 360도

레이더 밴드 I/J 밴드

동시추적대응 40 or 64개

Rajendra라는 명칭의 추적감시레이더이며 이들이 바로 미사일을 유도한다. 육군용과 공군용이 다른데 육군용은 추적감시 능력이 공군용보다 늘었으며 동시추적대응이 대신에 40기로 줄었다. 레이더 밴드가 G/H 밴드(4-8 GHz)와 I/J 밴드(8-20 GHz)를 각각 운영하고 있다.


3.PDV 함대공 요격미사일

SM-2MR Block III BR 보다 조금 더 났다.

최대고도 150km

사거리 5000km급 탄도탄미사일을 방어한다.



4.마힌드라


AMX-30R 플랫폼을 사용한다.

 이 차랑은 AMX-30R의 차체에 크로탈 R460 미사일 발사기 6기와 사격통제 레이더, 광학추적기, APU를 탑재한 형태이며, 크로탈 R460 미사일에서 개량된 R480 지대공 미사일을 운용한다. 


R480 미사일은 최대 속도 마하 3에 거리 15 km, 고도 10km까지 교전이 가능하고, 마하 0.98급 아음속 표적에 대한 명중률이 0.99, 2발 연사시 1.05으로 평가되었다.


3D CAR탐색레이다,라젠드라 추적레이다와 연계되어

하층방어를 담당한다


5.100mm 무인대공포

최후의 하층방어망이다. CIWS형 미사일과 연계할예정

후보로 카쉬탄,팔마,AK-630,AK-130-2 등이 연계시스템으로 보고 있다.



6.AAD 지대공 미사일

기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