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도시 채널

원주시는 건강도시 기반시설 확충 및 시민들의 문화생활 향상을 위해 축구전용구장 신축과 동시에 기존 원주종합경기장 리모델링을 실시하기로 했다.


원주시장은 시청 종합브리핑룸에서 원주시 평원구 무실동 일대에 축구전용구장을 건립함과 동시에 명륜동 일대에 있는 원주종합경기장을 국제규격에 맞추어 리모델링 할 계획을 밝혔다.


축구전용구장은 1만 5천석 규모로, 올 2019년 9월 5일까지 신축될 예정이다. 그리고 이에 맞추어 새로운 시민구단(가칭 원주FC)을 창설할 예정이다.

원주종합경기장 또한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거쳐 2019년 9월 말까지 국제규격에 맞춘 종합체육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에 진행되던 권역별 국민체육센터(혁신도시, 기업도시, 남권역, 복합혁신센터) 조성 계획도 차질없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