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류연속: 정치활극


누가 과연 이 세력의 수장인가?

끝없는 혼란 속에서도 이는 여전히 수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중요한 주제입니다. 자신들을 이끄는 이가 누구냐에 따라 얼마나 오래 살아남을지, 아니면 얼마나 큰 영광을 얻게 될지가 정해지니까요.


만약 민간정부의 트로츠키처럼 흐루쇼프를 축출하고 자신의 세력을 확고하게 구축하던가, 군사정부의 키르포노스처럼 쿠데타군에 군사정부라는 특수함 때문에 권위를 넘보기가 불가하다던가, 두긴처럼 특정 사상의 창시자라 도전할 사람이 없다던가 하는 이유 탓에 수장이 되는것이 불가능하지 않다면, 모든 이들이 세력의 수장이란 자리를 탐내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특히 소러시아SSR와 같이 외부에서 새로운 이가 들어왔다던가 루테니아 노동자 연합과 루테니아 민주공화국처럼 민주제라던가 하는 나라들은 더욱이 강력한 문제가 될것입니다.



소러시아SSR

니키타 흐루쇼프

민간인

청년 정치인

제3의 로마 민간정부 내에 영향력 잔존

세묜 티모셴코

군인

소러시아SSR에게 군사력이란 것을 안겨준 이

루테니아 민주공화국

알렉산드르 도브젠코

민간인

민주주의라면 누구든 좋다

로디온 말리놉스키

군인

공산주의 거부

민주공화국 유일의 군관련 유력자

유리 콘드라추크

민간인

천재 공학자

정통성 중시

콘스탄틴 체르넨코

민간인

민주 정치인

공산주의는 금지야! 사형이야!

루테니아 노동자 연합

얀 가르마니크

군인

노동자 연합 유일의 군관련 유력자

비폭력주의

니콜라이 티호노프

민간인

정치인

자유로운 사회주의 지향

수 많은 사회주의 분파 포용 주장

세르게이 코롤료프

민간인

사회주의를 거부하는 이들에게는 가끔 무력을 동반한 설득도 필요하지 않을까?




특정 인물의 불만도가 90%를 넘으면 반란 혹은 전향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