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 직할 의용군 총사령관 겸 서부전구 소러시아 SSR 공조사령관 게오르기 주코프



소련 직할 의용군 총참모장 알렉산드르 바실렙스키


소련 직할 의용군 부사령관 겸 동부전구 소러시아 SSR 공조사령관 이반 코네프


지금부터 전투지경선을 변경, 서부전구의 영역은 유리예유-폴타바, 동부전구의 영역은 파블로그라드-쿠피얀스크 전선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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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가능한 한 모든 철도를 징발, 동부전선에서 노동자 연합 방면에는 최소한의 부대만 남기고 전부 대루스, 대군사정부 전선으로 이동한다.


제3사단은 포위당하기 전에 전력을 다해서 드네프르강 동안으로 후퇴, 제16사단 또한 서안의 교두보에서 후퇴하여 방어선 구축에 전력을 다할 것.


제11, 제7, 제84, 제5, 제13 사단은 전부 폴타바 방면의 방어선에 투입, 적을 사력을 다해서 막아내도록 한다.


제81, 제82, 제79 사단은 15a, 15b 기갑사단과 함께 전차호 등을 고 드네프르 강변에 안정적인 참호와 벙커 등의 전선을 구축할 것.


제59, 제15c, 제15d, 제15e 사단은 당장 하리코프 방면으로 달려갈 것. 기병사단과 기갑사단이라는 이점을 활용하여 신속한 기동을 실행하여 하리코프를 사수하라. 후방에는 공병대를 보내서 만일에 대비하여 하리코프 인근을 요새화할 것.


의용군

제1, 제2, 제3전차여단은 제1등편 열차를 징발하여 가장 빠르게 폴타바로 투입, 장비교체를 진행한 이후 적 부대를 상대로 방어전을 펼칠 것. 특히 적 기갑제대가 투입되는 곳에 우수한 전차성능을 통해서 대응할 것.


제1돌파포병사단 또한 전차여단들과 함께 특송열차를 통해서 폴타바 전선으로 투입, 적의 포병대에 대한 대포병사격을 집중적으로 실행함으로서 적의 포병제대의 활동을 막고, 이를 통해 적이 방어선을 돌파하는 것을 전력으로 막을 것.


발해에서 파견된 의용군을 폴타바 전선에 배치, 매우 우수한 포병전력을 통해서 적을 방어하는 한편, 우수한 88mm 대공포를 전진배치하여 적의 보병세력이나 전차세력에 대해 집중사격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어차피 하늘은 소련군이 지배한다.


제1,제2,제3 전투비행연대는 적 비행기가 보이는 족족 격추할 것, 적이 신예기에 대처하지 못할 때 최대한 많은 성과를 내야 하는 만큼 적 항공세력에 대해 적극적인 교전을 통해서 적의 근접항공지원을 막는 동시에 제공권의 압도적 제공권을 장악한다. 또한 제1독립폭격비행대는 아군 전투비행연대와의 공조작전을 통해 전선 및 적 후방에 대한 전술전략적 폭격을 진행할 것.


제4전투비행연대는 루스의 항공전력을 말살, 근접항공지원을 통한 아군 육군의 지원을 실행한다.


지원병기에 대하여

폴타바 방면에 지원한 중박격포와 경야전곡사포의 7할을 투입, 방어포격진지를 돌파포병사단의 공병부대와 함께 전력으로 건설하여 적의 공세를 저지한다. 나머지는 반으로 나누어 서부의 드네프르 강 방어선, 그리고 대루스 전선에 배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