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해 출신 신흥 재벌인 마일즈 액셀러로드 경(Sir Miles Axelrod)이 북해에서 설립.


전쟁을 거치며 군수사업을 통해 재벌이 된 신흥재벌 가문의 출신인 마일즈 경께서는, 석유의 중요성을 깨닫으셨기에 북해 잉글리쉬 지역을 거점으로 하는 민간 석유기업인 "잉글리시 컴퍼니 오브 오일"(English Company of Oil. ECO)를 설립하셨습니다.


석유 채굴권 및 주유소 사업 등을 공격적으로 매입할 예정이며, 향후 유럽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서 사업을 하는 기업으로 발전될 예정이라고는 합니다만... 앞날은 모르는거죠.



@운정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