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 당시 중위로 중동에서 활약하던 그리스군의 장교인 요르요스 파파도풀러스의 주도하에 일부 군과 반공주의자들이 반공시위를 벌였다. 그 과정에서 무력충돌이 발생, 부상자가 17명이 발생했고, 경찰력을 동원해 간신히 멈출수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