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닌그라드 전투 당시 파블롭스크 실험국에 보관된 종자들을 지키고자 끝까지 실험국에 남아 종자를 보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굶어가면서도 소비에트의 과학을 위해 종자를 먹지 않고 지켜내다 아사한 알렉산드르 G. 스추킨, 게오르기 K. 크리에르, 드미트리 S. 이바노프, 릴리야 M. 로디나, 아브라함 카메라즈, 올가 보스크레센스카야, M. 스테헤글로프, G. 코발렙스키, N. 레온티옙스키, A. 말리기나, A. 코르준 등의 과학자들에게 레닌훈장을 수여하고 파블롭스크 실험국 앞에 이들의 업적을 기록한 기념비를 세운다.


이들의 일화는 조국에 충성하는 과학자의 본분을 알려주는 매우 모범적이고 감동적인 사례이며, 전국 각지의 교육 기관에 이들의 이야기를 널리 교육하도록 지시한다.


@더듬어공산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