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 교활한 호주의 쓰레기들은 선전포고도 없이 감히 신성한 제국의 영공에 수백기의 추잡한 발사체를 들이밀었다. 그 발사체는 가공할 위력을 가진 핵탄두를 탑재하였다. 분명히 학살을 위해 발사되었다. 이는 명백한 제국의 권위에 대한 도전이며, 인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명백한 범죄이다. 이런 기습에 제국 공군과 해군의 함대와 방공대는 적의 적대행위가 확인된 시점부터 그 악의에 대해 응전하였으며, 오늘 아침 스파게티 제국의회는 만장일치로 호주에 대한 전쟁을 선언하고 포고하기로 결의하였다. 우리의 해군과 공군, 그리고 육군은 적을 타격할 준비를 마쳤다. 성부와 성령과 성자의 가호 아래서, 단결한 우리가 승리할 것이다.
그리고 호주의 병신 식민지도 자동으로 참전하였음을 알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