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밸런스 문제는 현실 세계를 바탕으로 하는 한 무조건 생길 수 밖에 없음요.
아니 프로빈스제였던 8기도 강대국들이 서로 사이 안좋았으면 생길 수 밖에 없는게 밸런스문제인데.
밸런스 문제 해결하려면 대부분의 국가 국력을 비슷하게 맞추는 수밖에 없죠.
무슨 가쓰라 테프트 밀약하던 시절도 아니고. 무슨 중민을 넘기고 남한을 구해요.
심지어 인구비만 따지면 중민:중공이 4:1이고, 중공 인구가 한반도 인구보다 많을건데.
붙어보고 질거 같으면 그때가서 뭘 해보면 모를까.
플내로 들어가면 당연히 중공유저니까 중민주면 고맙죠.
다만, 플외로 보면 상당히 위험한 제안이라고 생각해요.
아무리 총권자라고 해도 플내 밸런스조정을 이런식으로 하는건 위험하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