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죠. 예전에도 그랬고. 기수 종료를 하고 새 기수로 넘어가면 그 문제는 없을까요? 10기가 고대한반도 라고 가정해 보죠. 그럼 여기에 관심 없는 사람의 이탈은 필연적이죠.
언제나 생길 수 밖에 없는 문제를 지켜보는것보다 해결책을 찾아내려고 궁리해 볼 수는 있다고 봅니다.
그건 9기와 10기라는 배경을 따로 봐야죠.
왜 9기 체스판을 뒤엎겠다가 나오고 그러겠습니까.
9기는 말 그대로 어느 정도 자유의 제한이 필요한 시나리오제였습니다. 레이와18년님은 난 이정도면 충분해! 입장일 수도 있겠지만, 다른 쪽은 아, 이게 뭐야. 우리 팀 밸런스 왜이래? 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실제로 초반에 엄청난게 논란이었고요.
나만 괜찮다고 해서 다 괜찮은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