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450년전, 악마의 무리 튀르크의 맹렬한 공세 끝에 1453년 검은 화요일 이후 로마인들은 조국의 심장이자 상징과도 같던 "그 도시" 콘스탄티노플을 이교도에 빼앗겼다. 그리고 바로 지금 마침내 콘스탄티노플을 로마인과 성모의 품으로 되돌릴수있는 기회를 신께서 주셨다. 그 도시는 로마 전체의 검이요, 창이요, 열쇠였으되, 시간이 지나 다시 한번 로마가 승리하고 로마인들의 행렬이 테오도시우스의 벽을 넘어 도시에 도착하였을때 달과 별이 지고 다시 한번 태양이 밝게 빛나며 내려앉았던 쌍두독수리가 비상할것이니,


니케아의 아들딸들이여! 자랑스러운 로마인들이여! 마르마라와 보스포루스를 향해 전진하자, 그리고 되찾자. 우리가 사랑하고 간절히 원했던 영광의 도시를!

"ROMA INVICTA!"


오스만에 정식적으로 선전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