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계급사회의 시작은 신석기~청동기라 배우긴했지.
당시에는 자연을 숭배하는 토테미즘이 유행이었고,
곧 자연에게 제사를 지내는 제사장이 계급의 절정을 차지했다고하지. 나는 자세히 배우지는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부족화가 시작하면서 내분이 일어나면 스스로 멸족할테니 그들을 위해 단결할만한 존재가 필요했고 그것을 위해 가장 기초적인 계급화를 하지 않았나 싶어.
음... 예나 지금이나 똑같다는 건 맞을 수도 있고,
틀릴 수도 있어.
예를 들어 신석기시대와 아프리카를 비교해보자.
아, 물론 이건 아프리카인을 비하하는건 아냐.
신석기인들은 부족에 대해 자부심이 강하고
서로의 영역에 대해서 매우 민감했지.
그러나 지금 사람들처럼 다 같은 지구인이 생각한다면?
과연 신분제라는게 존재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