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심에서는 그의 부역을 감안해 사형 판결이 내려졌다가 그의 노발대발로 2심이 열렸다


2심에서도 1심의 내용을 번복하지 않으려 했으나 그가 나치 부역전부터 저 ㅈㄹ로 살았다는게 알려지면서 연구 대상으로 이용하기 위해 무기징역으로 감형되었다


한편 그는 감옥에 끌려가는 순간까지도 '이건 날 음해하려는 판사 언○○의 음모'라는 소리를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