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ndesrepublik Deutschland]


인플루엔자바이러스감염증-55 예방, 꼭 기억해야 할 행동수칙

국민예방수칙

- 흐르는 물에 비누로 꼼꼼하게 손씻기

-기침이나 재채기할 때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 발열, 호흡기 증상자와의 접촉 피하기

- 등교나 출근, 외출 시 마스크 착용하기

(특히 임신부, 65세 이상, 만성질환자 외출 시 꼭 준수)

- 의료기관 방문 시 마스크 착용하기

- 사람 많은 곳 방문 자제하기

유증상자* 예방수칙 *발열, 호흡기 증상(기침, 목아픔 등), 근육통이 나타난 사람

- 등교나 출근을 하지 않고 외출 자제하기

- 3~4일 경과를 관찰하며 집에서 충분히 휴식 취하기

- 의료기관 방문 시 마스크 착용 및 자차 이용하기

- 진료 의료진에게 여행력 및 호흡기 증상자와의 접촉여부 알리기

38.5도 이상 고열이 지속되거나 증상이 심해질 경우

- 관할보건소나 공공병원 문의 및 검체채취 진료소 우선 방문 후 진료받기

국내 인플루엔자55 유행지역(베를린, 바이에른 주)에서는

- 외출, 타지역 방문을 자제하고 격리자는 의료인, 방역당국의 지시 철저히 따르기


안심의료기관 운영

일반 환자의 의료이용을 보장하고 감염 위험을 막기 위해 비호흡기 질환자와 호흡기 질환자를 분리하여 진료하는 ‘안심의료기관’ 을 운영 중입니다. 안심의료기관은 일반환자와 호흡기환자 외래 구역을 구분하여 운영하는 유형(유형 A)과 호흡기 외래와 더불어 검채채취 가능한 진료소, 호흡기환자 전용 입원실까지 함께 운영하는 유형(유형 B)이 있습니다.


안심의료기관 외에도, 일반 환자는 의료기관에 방문하지 않아도 전화 상담 · 처방 및 대리 처방을 받을 수 있어 병원 내 감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 심장질환 등 비호흡기 환자분들은 안심의료기관 일반외래를 이용하시고, 단순 경미한 호흡기 증상을 가진 환자분들은 가까운 의원이나 안심의료기관 호흡기 외래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인플루엔자55 증상이 의심되는 의사환자나 조사대상 유증상자는 먼저 관할 보건소나 공공병원 등에서 전화 상담을 받으신 후 검체채취 진료소를 방문할 것을 권장합니다.


어린이 노약자 등 집단시설 이용

유 · 초 · 중 · 고와 사회복지시설은 당초 내려진 전국 휴업령을 무기한 연장하여 정부의 추가 조치가 있을 때까지 연기하였습니다.


요양시설 등 종사자는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기만 하면 14일 간 업무에서 배제하고 있으며, 시설 내 외부인 출입도 제한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시설이 휴관하더라도 일상생활 유지에 필수적인 아동 도시락 지원, 장애인 활동지원 등의 서비스는 지속 제공합니다.


[독일연방공화국 감염확진자 현황]


베를린 66,100 명 (69.82%)

슐레스비히홀슈타인 1,440 명(1.54%)

함부르크 4,080 명(3.96%)

니더작센 4,480 명(4.41%)

브레멘 1,170 명(1.21%)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1,270 명(1.33%)

라인란트팔츠 940 명(0.98%)

헤센 580 명(0.49%)

바덴뷔르템베르크 460 명(0.47%)

바이에른 12,870 명(1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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