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외출을 엄격히 금했으나, 이들은 이를 지키지 아니하였다.


식량 부족등의 사유로 긴급 지원을 요청한 8명의 선량한 인민들을 제외한 56명의 무단외출자들에게는 1년 3개월 노동교화형을 선고한다.

또한, 배급 물자를 약탈하려 한 19명의 옛 체트니크 출신 폭력배들을 즉각 사형에 처했다.


@전주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