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미상은 예로부터 국아대의 나치언어학과 교수로써 이승만과 박정희를 찬양하는 글을 적어왔다.
위대한 영도자 이승만
이승만 각하는 왜 이렇게 우리를 보살피시나
아마도 이승만 각하의 마음은 바다만큼이라
이승만 각하의 땀이 송골 맺힌 소매걷은 양 팔
각하의 넓은 마음을 너는 보고 있느냐 하늘아
이승만 각하의 오랜 세월을 갈고 닦은 붓과 먹
아마도 그것의 세월 아량이 이승만 각하의 금은
이승만 각하 도울 무기든 삼천만 동포들의 군병
이승만 각하 돕는 군사들의 양 손에 챙긴 고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