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로폰네소스 xx초등교육기관 2학년인 아리스토틀(당시 9세)군에게 '그리스 왕국정부가 좋으냐, 공산당이 좋으냐'고 질문하자 용감했던 아리스토틀군은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라고 했고, 격분한 공산당 공비들은 대검으로  입에 칼을 넣고 다시 어느 정부가 좋냐고 묻자 용감한 아리스토틀군은 울먹였지만 "그래도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이라고 대답하자 분노한 공산당원은 대검으로 입을 찢고 총으로 아리스토틀군과 그의 가족을 무참히 살해하고 시체는 태워버렸다. 이를 목격한 이웃이 숨어있다가 펠로폰네소스가 사복청년단에게 해방되고 신고하면서 그리스 경찰들에게 알려지고 진실이 밝혀졌다. 


"공산당은 이 얼마나 잔학한가!"

이 사건을 사복청년단과 그리스 경찰은 "아리스토틀 사건"이라고 명칭을 붙였으며 시체들의 사진과 증인의 증언을 신문으로 전국으로 퍼뜨리고 공산당 점령지에 선전하기 시작. @나는사람



기밀// 주민들에게 분노하라는 선동과 선전을 시작. 분노와 증오를 유도시키고 어린아이가 죽었다는 사실을 감정으로 호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