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타케부네는 오사카의 오다 가문이 자신의 부를 과시하기 위해 설계한 대형선으로, 주로 노로 이동하나 돛으로도 이동한다. 세키부네는 다른 여러 장원에서도 만드는 선박으로, 나름 빠른 속도와 크지 읺은 크기덕에 주로 돛으로 이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