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과거 시험이 성공적으로 이뤄졌다고 오늘 총리대신이 발표했다.

시험 범위는 불경과 유교 경전이었으며, 과거제의 정착의 첫걸음일 것으로 보인다.

처음으로 순수 태국인이 관리로 등용되었다. 쁘라윳 외차다 씨는 이번 과거에 합격해 내무부에 등용되었다.

또 박성택 총리대신은 내무부 산하에 언론부를 만들어 국가의 소식을 알린다고 하였다. 방콕 시내에는 매일, 지방에는 한 달마다 배달되어 국가의 소식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