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사나 병사로 사망하신분들은 애도하고 엄숙히 그리고 슬피 보내지만 


자연사나 수면사(자다가 사망) 혹은 위와 같아도 기쁘게 치뤄달라는 유서가 있으면 흥겹게 춤추며 장례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