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확정적으로 할 것은 종교개혁 이벤트. 그리고 대항해시대 이벤트. 전쟁 페널티 이벤


종교개혁은 가톨릭 한정 아니라 전반적으로 할 거임. 국가마다 효과는 다르겠지만 주로 유럽-아메리카권 이벤트임.

사코 디 로마 같은 역사랑 어울릴 수도 있고.


대항해시대 이벤은 항해 거리 증강. 마젤란이랑 연계될 수 있음. 


전쟁 페널티 이벤은 상시이벤으로, 특정 조건이 아니면 과도한 징병에 페널티

여기서 특정 조건이란 진주만같은 적의 과도한 도발 또는 국가의 존망 위기를 뜻함.

한 10%쯤 징발하면 위화도 회군 확률빵 ㅇㅋ?


그 외에 이벤트는 아메리카권의 '등가교환' '이세계물' 유럽권의 '자낳괴' 아시아권의 '기묘한 사화' '야 이 반란군놈의 새퀴들아' 등이 준비중이지만 지금 모두 드러내진 않겠음.


주로 아시아권은 조용한 걸 깨기 위해 판을 뒤흔들 생각이고, 반대로 유럽 아메리카권은 물밑 눈치싸움+두뇌싸움으로 냉전필 나게 할 예정.


+)추가됨

경제 수치를 도입하진 않겠지만, 대신 경제적인 과소비 등등에 대해 인구수로 간접적인 페널티 계획을 도입할 생각임.

전쟁 너무 자주 하면 인구수 2%가 사용불능이라던지.

물론 그 페널티는 '씁 어쩔 수 없지'와 '조까' 두 가지 선택지 중에서 선택의 자유가 존재하는 수준이 되어야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