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니아와 테마라는 제도가 있었다고 한다.

프로니아는 중앙군으로... 더 자료 없어? (네)

Fine, 테마로 넘어가면, 테마는 일종의 군전 제도로, 구역을 나누어서 둔전을 시행하는 제도... 자료가 없네 (sigh)

그래서 결론은, 이를 콩고에 적용시키는 겁니다.

콩고의 영토는 광대합니다. 그러나 이를 통치할 행정력이 아직 부족하며, 개간되지 않은 오지도 많습니다.

또한 광대함 그 자체로 큰 단점이 돼는데, 당장 동부와 서부만 해도 지리, 기후, 문화... 다 다릅니다. 서부의 군이 동부에 가거나, 그 반대일 경우 제 역할을 해내기 힘듭니다.


따라서 콩고 전체를 군구로 나누어, 군전을 시킵니다.

그리고 중앙군을 창설하여, 2% 부족한 무력을 채웁니다. WIA에도 쓰일 수 있겠죠.

어떠신지요?


흠... 근데 우리 국토가 하켄크로이츠(그게 뭔진 모르겠지만)를 방불할 만큼 괴악한건 알고 있나? (네)

그 군구제도가 잘 통할 것 같나?

네..?

지X하고 자빠졌네 찬트라그로센 정도는 돼야 그걸 시행하든 말든 하지

아앗... 이럴땐..! ㅍㅇ / @Xs @마키 @Rest_Vatican 군구-중앙군 체재, 콩고에 적합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