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는 현 원나라 황제의 동생이자 울랑기칸의 셋째 아들이자 징키스칸의 손자이자 아볼만칸의 조카이자 현 한탁국왕인 대휼보칸의 조카이신 학란반걸 (원학걸) (현 카라코롬/체체를렉 성주이자 보병단 조총병 500을 지휘하는 장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