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평화와 태평성대를 갈망했습니다.

솔직히 지금도 전쟁을 하고싶지 않습니다.


그러나, 지금 막지 않으면 나중에는 더 큰 피를 볼지 모릅니다.


다가 올 미래는 더 다채롭고, 더 평화롭고, 더 풍요로워야 합니다. 이 어두운 그림자를 막아야 합니다.


저희 연합군을 도와주십시요. 그리고 저희 연합군을 지지하여 주십시요.


이제 본격적인 전쟁이 시작되려나 봅니다.


결국 양쪽 모두 피를 보겠지요.. 

시간이 흘러 미래에 이번에 흘린 이 많은 피가 평화를 쌓은 초석으로 평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도와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