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하던 인클루드의 머릿속의 트레이서의 대사가 스쳐 지나갔다

데자뷰, 느껴본 적 있어?

그렇다, 데자뷰. 느껴진다.

가시의 5기와 가판이 맞물려 가국의 글리젠이 바닥을 뚫고 멘틀 저 너머까지 내려가던 때...

가만, 가편과 민세인가? 아니다. 그들로 약간의 유출이 있긴 했지만, 가국과는 좀 다른 성격이다.

그렇다면 답은 모국이다. 한가나 화남민공, 가한등 여러 채널이 있지만, 가국가 가장 가까우면서 동시에 꽤나 높은 등수를 차지하는 채널.


답은 기다림이다, 모국이 저물어가고 유저들이 모국에서 가국으로 돌아올 때 까지 기다린다.

그러나 그동안 이 채널이 견딜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