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폐하 승하 이후 전쟁승리와 전후복구를 위해 국가원수를 평민 출신의 총통(국왕이 선출)으로 바꾸고, 국왕은 상징적인 의미로만 남아왔으나.


전후복구가 완전히 마무리 된 현재, 총통이 국가원수 권한을 가지고 있는 것보다는, 다시 폐하가 국가원수 권한을 가지는 것이 좋겠다는 백성 의견이 큰 상황입니다.


따라서 1567년 8월 29일(음) 자로 총통은 국가의 내치를 책임지는 자리로 변경되고, 국왕은 국가원수의 자격과 외치를 책임지는 자리로 변경 되었음을 공포 합니다.


● 1539년 이후 역대 총통

- 이 병옥 씨 (외무대신 출신) / 1539 ~ 1542

- 한 국유 씨 (군무대신 출신) / 1542 ~ 1548

- 강 택원 씨 (내무대신 출신) / 1548 ~ 1563

- 모 천핑 씨 (내무대신 출신) / 1563 ~ 현재


● 1539년 이후 역대 국왕

- 한종 (진종의 손자) / 1539 ~ 1553

- 민종 (한종의 아들) / 1553 ~ 1565

- 영종 (민종의 아들) / 1565 ~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