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실은 오늘(1572년 5월 13일(음)) 전쟁동안 극심한 피해를 입었던 항저우와 징더전, 난창, 우한의 20년에 걸친 전후 복구작업이 모두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다.


폐하는 징더전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하였고, 이 자리에서 눈물을 감추지 못하셨습니다. 


또 폐하는 축사에서 "평화를 위해 싸워주신 백성들과, WPCO 회원 국가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이 은혜를 잊지 않고 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전쟁이 극심했던 이곳 징더전과 항저우에 전승기념비와, WPCO회원국들께 감사를 바치는 감사비를 건립 할 것이라 밝히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