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통위에 의해 수감되었던 "불멸의 7인"이 래리에게 보낸 편지가 도착하자 그는 이를 명분으로 그의 거사가 단순한 쿠테타가 아닌 폭군으로부터 개신교도를 구원하기 위한 것이라는 명분을 내세웠다. 래리는 콩고 전역에 팜플렛을 배포하여 그의 명분에 대한 선동을 개시하였다. 이 팜플렛에는 그가 틀림없는 발렌베리 가문의 일원이나 그만이 임통위와 그에 빌붙은 발렌베리 가문의 전제 정치와 타락, 그리고 가톨릭 편애를 중단시킬수 있다고 쓰여 있었다. 많은 자발적인 후원자들이 래리를 위해 모여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