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천챈마냥 분야를 정해놓고 시작하지 않으면 내정 꼬일 가능성도 높음.
특히 독립전쟁은 전쟁광 한둘만 끼어들면 아주 망하기 딱좋음. (전쟁광이 기존국가에 끼어있다면 더욱더)
예를들어 내정 꼬인 사례중 하나가 9기말 중국(중공)-미국 전쟁과 같은시기 중국-소련 합병.
전쟁은 아예 손 놓았다 쳐도 합병하는데 맨션 하나 없이 합병선언 해버리는게 어디있누 ㅡㅡ. 내가 별로 안들어오던 공동운영자라 치더라도. 황당 그 자체.
그리고 10기 일본-당조국도 내정 관계가 좀 꼬인 상황.
원삼국 시대 느낌이라면 몇개국가에서 독립하고 전쟁이 아니라, 수많은 고만고만한 나라가 몇몇나라로 뭉치는 과정 아닌가 싶은데. 마한,진한,변한 수십개 국가들이 백제,가야,신라로 뭉쳤듯이. (고구려도 비슷하고)
오히려 10기 배경이 20세기~21세기 초인데, 20세기초중반 독립한 국가가 많은점에서 현실성을 찾는게 나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