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과 SENA의 협상 끝에 포천국,수원국,속초국은 약속한 영토를 보상받았습니다.그러나 요구를 수락받지 않은 안동국(구 대전국)에서는 '그쪽이 선전포고도 없는 불법 침공을 한 것 아니냐'와 '불법 침공국이 남한에 경찰처럼 행동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식의 규탄 성명을 발표하였습니다.또한 대구국에서는 전쟁범죄를 명분으로 수도를 점령한 것은 심대한 내정간섭이다 라고 비판하였습니다.제주국은 대구국 성명에는 동의하지 않았으나 안동국의 성명에는 동조에 뜻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