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국이 전주국의 도움을 받아 부안 지역에 나라룰 차렸습니다. 새 국호는 부안자유민주국이고 약칭은 부안국입니다.

 

대구국의 연이은 도발로 군대가 앞으로 전진하여 순식간에 대구국의 영토를 월경지로 만들었습니다.

이에 위협을 느낀 포천국은 동맹을 제의, 전주국은 수락하였습니다.

 

한편 전주국은 속초국과 상호 협력관계를 맺었습니다.

 

전주국 총독께서는 하루빨리 연합을 만들어 하나가 되서 더 세계로 나아가야 한다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