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의 세력이 크게 확장되는 가운데 안동국 헌법재판소에서 친전주국 정당인 전주협력당을 해산하고 의원직도 상실한다는 결정을 선고했다.

안동국 헌법재판소장은 이날 심리 결과 재판관 9명 전원찬성으로 전주협력당 해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헌재 소장은 "전주협력당은 강령에 친전주주의가 채택되있고 안동국 정부의 전복을 추구하는 친전주국 세력이 다수 분포되어있으며 안동국 정부를 인정하지 않는 정당"이라며 "정당의 목적이 민주적 기본질서에 위배된다"고 밝혔다"

 

친전주국 정당이 해산된 이후 안동국 대통령은 "드디어 이 땅에 제대로 된 민주주의가 들어섰다. 우리는 체제전복을 선도하고 자유 대구 민주 공화국을 위협하는 전주국 세력과 끝까지 투쟁하여 승리할 것이다"라고 대국민담화를 통해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