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에 나오는 이름은 실제와 관계가 없음

 

왠지는 모르지만 전주국의 민간단체인 다바오바나나(?)가 안동국의 낙후된 지역에 학교 짓기/주택보수를 도왔습니다.

 

다바오바나나의 대표인 홍주림 (23)씨는 고향의 아이들을 그저 돕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주림양은 안동국 안동시 출신이지만 전쟁때 국적울 갈아 전주국 사람입니다.

 

"저는 제가 안동국 출신임을 잊지않고 자랑스럽기 생각해요."

 

한편 총독께서는 이와같은 행동을 지지하고 다바오바나나에게 대량의 자금원조, 재정이 어려운 안동국에 5천만달러(5백억원)을 지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