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회사 로저스 텔레콤 개설.

 

 19세기까지만 하더라도 몇 대가 놀고먹을 돈을 가지며 시모어 가문 등등과 더불어 귀족 가문으로서 위엄을 뽐내던 로저스 가문, 하지만 제1차 세계대전에 로저스 가문도 휘청거리며 몰락의 길을 걷는다. 그런 상황에서 야망이 큰 청년인 데이비드 로저스는 이렇게 생각했다. '나라도 사업을 시작해 가문이 몰락하는 것을 막아야겠다.' 그래서 무슨 사업을 시작할까 하다가, 자신의 대학교 전공이 통신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생각해내고는 통신 사업을 준비했다. 다른 사람이라면 과정이 녹록치 않았겠으나, 그의 가문은 비록 몰락해가더라도 아직은 큰 힘을 가지고 있었기에 사람과 자본이 쉽게 모였고, 결국 가문의 힘을 이용해 통신 판매권마저 은근슬쩍 넘어버리고는 본사를 설립 후 통신 사업을 시작했다. 

 

본사-홍차국 런던

 

앞으로도 맨체스터, 글래스고 등 국내 지점과 베를린, 파리 등 해외 지점 건설 예정.

 

식별 번호-011

 

유선전화 상품 (정액제)

 

월 4£ -1시간 무료

 

월 8£ -2시간 무료

 

월 12£-3시간 무료

 

월 16£-4시간 무료

 

추가 요금-15분에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