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바르체네거社는 오이펜 공장을 폐쇠하고 브뤼셀 지사를 프라하로 이전. 지사 이전식에서 바이마르 공화국에서 영토를 할양받았음을 밝히면서 '회사국가 슈바르체네거' 건국을 선언하였다.

 

이로 인해 프라하 시에 이전한 지사는 자동적으로 본사가 되며, 기존 로마에 있던 본사는 지사가 된다. 또한 회사대표인 아르놀트 슈바르체네거(45)는 회사국가 체계에 맞추어 회사대표와 국가원수를 겸하고 있으며, 공무원 직급도 사원 직급으로 맞출 것이라고 한다.

 

"회사국가라고 해서 모든걸 효율적으로 운용을 하여, 어려운 사람을 내치는 것은 아니다. 우리 국민들 모두가 사원이며, 사장이자 국가원수인 본인은, 모두의 이익을 지킬 의무가 있으며 전 세계를 향해 장사를 할 권리가 있다."라고 밝혔다.

 

회사국가 슈바르체네거는 내각책임제로 할 것이며, 국책사업은 사기업과 공기업이 중심으로 움직이되, 공공사업은 정부와 공기업이 함께 움직이는 공기업 중심의 행정체계를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