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크 페이퍼즈 사는 기업 설립때부터 루시-폴스카리나 연방으로부터 방탄종이 개발을 의뢰받았다. 그러나 그 연구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며칠 전 신소재 시연회에서 글씨가 써지는 A4용지 크기의 LP-2를 공개하였다. 그러나 연구원이 시연을 위해 권총을 쏘자 그대로 뚫려버려 큰 소란이 일었다.

 

이에 레이크 페이퍼즈 사는 다시 연구에 착수해 LP-2가 에어소프트건을 막을 수 있는 수준밖에 되지 않으며, 전시에 썼다가는 금방 끔살당할 것이라는 것을 밝혀냈다.

 

이로써 방탄종이의 개발은 나락으로 향해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공고문 형식 귀찮아서 기사 형식으로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