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타 공화국은 오이제국이 최근 카르티야 공화국에 동맹을 맺고 전쟁을 준비하자고 한 발언데 대해 유감을 표했습니다. 또한 2개 사단이라 해봤자 발렌시아와 카탈루냐 지방에 하나씩 배치될 것인데 50개 사단을 준비하는 것은 되도않는 정당화라 밝혔습니다.

 이에 크레타 공화국은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계염령을 발령했습니다. 이에 따라서 전국민에게 생존용품이 지급되고 예비군이 동원되었습니다. 크레타 공화국 내에서 생산되는 모든 물자는 크레타 공화국측에서 징집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