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마르정부는 단치히 정부의 할양 요청을 공식적인 외교루트를 통해 거부했습니다.

 

평소 개발 부진에 불만이 쌓여있단 포메른 복귀파 민중들은 이에 분노했습니다.

 

민족주의자들의 시위가 단치히 바이마르 국경부의 도시에서 일어나고있으며 아직은 온건한 모습을 보입니다.

 

경찰 추산으로 이들은 현재 15만명을 넘겼으며 다른 구 포메른 중심지에서도 시위의 조짐이 보이고있습니다.

 

바이마르 정부의 결단이 필요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