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외계인은 상상이라고 여겨져 왔다. 전세계에서 발생한 모든 목격사건들은 다 루머라고 밝혀져왔다. 하지만 이 사건이 발생하면서 이야기는 달라졌다.

미확인비행물체가 죠스투가르왕국령 아조르스제도에 추락한것이다!!

이 사건은 1960년, 즉 2년전에 일어난 일이지만 왕국은 이사실을 알자마자 극비리로 수사에 들어갔다. 처음엔 일루미나티의 짓으로 의심하였으나, 우주선 그 어떤 곳에서도 일루미나티의 흔적은 없었다 즉 지구말고 다른행성에 외계종족이 있던 것이었다!

곧 조종석에서 쓰러져 있는 외계인을 발견했고 말을 걸어 봤으나 외계인은 죠스투어 발음으로"ýņtßhłpœ"(얀브트으포에)라는 말을 남기고 곧 죽었다. 우리는 곧 바로 과학선으로 데려가 해부를 해보고 우주선을 본토의 과학발전부 지하연구소로 옮겨 해체를 하였다. 특이한게 우주선의 유리엔 마치 텔레비전을 소형화시킨것같은 장치가 설치 되있었다. 그리고 컴퓨터시스템이 있었는데 작은 종이안에 20조개의 정보가 들어있었다. 하지만 거의 다 손상되어 복구가 불가능하였다. 거의 손상된 우주선의 데이터 베이스에서 우리는 겨우 한장의 사진을 복구하였다. 

한 행성의 사진이었다. 

사진엔 위치정보가 찍혀있었고 외계기술답게 초고화질이었다. 그 결과 우리는 이행성이 명왕성이란걸 알아차렸다. 우리는 우주선의 무기고를 발견하였으나 사방이 막혀있었다.

광산용 드릴까지 동원하였으나 결국은 뚫지 못했다. 매우 중요한 무기인것 같다. 그리고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우주선과 외계인의 시체는 죠스투가르왕국에서 보존하고 있으며 이 우주선의 비밀이 전부 밝혀질때까지 죠스투가르는 계속 연구할것이다. 그리고 죠스투가르는 이 물체의 연료를 연구하여 전세계를 타격권으로 하는 초장거리 미사일을 연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