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타고 공화국의 총리 라만 차헤드가 이탈리아 연방의 신무기인 '로마의 눈물'을 이탈리아 연방이 모두 수거해 파기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라만 차헤드 총리는 "이탈리아는 끔찍한 학살 무기인 '로마의 눈물'을 판매국으로부터 모두 수거해 파기해야 한다. 네이팜탄과 백린탄이라는 두 잔혹한 학살 무기를 이용해 만든 무기는 결국 민간인의 희생만 늘릴 것이며, 이는 매우 바람직하지 못한 일."이라며 강도 높은 비난을 했다.

 

 총리는 "단순히 로봇으로 제어를 하는 것으로는 무기를 통제할 수 없으며, 결국 가장 확실한 것은 전면적인 파기."라며 강경한 입장을 내놓았다.

 

 이탈리아 연방이 발명한 신무기 '로마의 눈물'은 네이팜탄과 백린탄을 결합해 만든 무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