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wikipedia.org/wiki/Military_history_of_Switzerland#Birth_of_the_federal_state

 

맨 마지막 문장을 보면 알겠지만, 예비군까지 합해서, 전쟁 시 운용 가능한 총 병력의 수는 최대 150만명까지 늘었었다고 써 있다. 그리고 20세기 동안에 그랬다고 써 있는데, 1990년대에는 냉전이 끝나서 군사수를 대폭 줄였다고 해도, 1985년 인구수인 647만명의 무려 23%가 운용 가능한 병력이었다는 소리이다. 그리고 그 당시에는 모르겠지만, 지금 스위스는 15만명 정도의 병력을 겨우 이틀안에 전투 준비 상태로 만들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