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낙하물은 1970년대의 물건인것으로 확인, 해당 결과에 모든 연구진들이 경악...

슬라브 공화국은 이 물건 속에 있던 기름 냄새가 나는 검은색 재질로 된 총과 비슷한 물건 3개와 凸 모양 금속 덩어리 30개가 든 "5.56"이라는 종이로 싸여진 물건을 조사한 결과 아직 결론을 낼 수 없다고 여겨 무기한 보관하기로 하였고, "프라하 - 덴마크 전투교범"이라는 물건은 확인 결과 황당무계한 내용이 많아 문학과에 넘기려 했으나 신무기개발팀의 요청으로 해당 책자를 신무기개발팀에 인도하였다.

같이 발견된 "45"라는 물건은 신무기개발팀이 먼저 입수하여 정보가 없다.

 

이 외의 소득으로는 "유럽의 역사"라는 책과 "함부르크 조약과 바이마르",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이라는 책을 얻었고, 바스라진 고기와 쌀알, 빨간 소스( 대조선 제국의 음식으로 추정되지만, 대조선제국 출신 유학생도 알 지 못했다. )가 자동으로 열을 발생시키는 봉지 속에 들어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