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현 대통령 블라디미르 메드베데프가 14년씩이나 해먹자 민주자유당 내에서 반대 여론이 나옴. 그래서 블라디미르 반대파가 블라디미르를 몰아내기 위해 자신들이 새로운 후보를 점친 후에 메드베데프에게 "대통령직을 포기하시오"라고 일방적으로 협박. 하지만 메드베데프는 그것에 굴복하고 자신의 세력을 끌어모아 새로운 당을 창당함. 게다가 그런 결정에 일부 온건한 반대파까지 빡치면서 제1야당인 국민의당으로 일부 넘어감. 국민의당의 총수 발렌티나 마트비옌코는 14년차인 이번 대선이 마지막이라고 선언하며 마지막을 고하고 엄청나게 준비를 함. 무소속 의원을 일부 흡수하고 게다가 러시아 보수의 자존심이었던 공화당과 연정을 맺으면서 자신들의 세력을 키움. 그러나 일부 공화당 의원들은 자신들끼리 새로운 당을 창당함. 무소속 의원을 대부분 흡수하며 장차 큰 세력으로 커질 준비를 함.

 

총선 (총 160석)

 

1. 국민의당: 현재 57석 (공화당 일부 흡수+민주자유당 일부 흡수+무소속 2석 흡수)

 

2. 민주자유당: 현재 56석 (정의당 창당으로 인한 이탈+일부 세력이 국민의당으로 이동)

 

3. 정의당: 현재 29석 (민주자유당에서 떨어져 나옴)

 

4. 한나라당: 현재 15석 (전 공화당, 일부는 국민의당이 흡수+ 무소속 8석 흡수)

 

무소속: 현재 3석

 

대선 후보

 

1. 발렌티나 마트비옌코 (국민의당)

 

2. 알렉시스 마카로프 (민주자유당)

 

3. 블라디미르 메드베데프 (정의당)

 

4. 니콜라이 비노그라노프 (한나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