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주의규탄연합이 내전을 일으켜 토니 마우러의 보호주의 정부 세력 전원 제거하고 왕위를 차지하였습니다.

 

보호주의규탄연합 세력의 '테로모즈 미에다우스'는 차기 선거에서 총리직에 공평하게 선출되었고, 바로 보호주의 제거 운동을 펼쳤습니다.

 

테로모즈 미에다우스는 소수민족탄압법을 폐지하고 이전의 소수민족 정책들을 모두 부활시킨 다음, 보호주의를 법으로 금지하고 소수민족에게 무상으로 트라우마 치료를 실시하고 배상금을 지급하였습니다. 그리고 진심어린 사과를 하였습니다.

 

토니 마우러는 내전 당시 붙잡혀 오랜 고문을 거치고 교수형으로 사망하였습니다.

 

 

태라미 공화국의 모든 국민들은 토니 마우러와 보호주의의 횡포를 잊지 못할 것입니다.

 

 

이상, 태라미 공화국의 결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