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마 황제께서 백색 러시아의 황제로 군림한 것을 결정하였고

기사단과 많은 시민들이 거리에 나와 환호를 하고 축제를 열었습니다.

에카테리나 기사단장은 서로마 황제에게 충성을 바칠것을 맹세하였습니다.

백색 러시아 내의 극소수의 카톨릭 세력이 반발하였지만

그들은 어디론가로 사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