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러번 도전했으나 낙선의 고배와 업무에 대한 부담감으로 중도 포기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만큼은 포기하지 않고 진심으로 이용자 여러분들께 헌신할 의지를 가지고 도전했습니다. 그러니 다행히 이용자 여러분들은 저를 믿어주셨습니다.
 제가 부족한 점이 많고 간혹 실수를 하기도 했었기 때문에 몇몇 이용자 분들은 저를 믿기 힘드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앞서 공약에서도 말했듯 사적 감정이나 가국 내 플레이 등을 이유로 절대 불이익을 주거나 특혜를 줄 마음이 전혀 없으며, 무의식 중에 일말의 부적절한 생각 또한 이 시간부로 제어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공명정대하고 정확하지만 신속한 일처리를 위해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10대 총권자 당선인 @프레빌리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