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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 로마 - 한때 합병까지 논의했을 정도로 나쁘진  않은 사이이다. 

도이칠란트 - 같이 동맹 관계로 시작하여 100년 넘게 모셔온. 그리고 앞으로 같이 길을 걸을 우리의 형님.

리버시엔 - 전쟁때 최다금액인 300만골드를 지원해준걸로 기억하고 같은 연합 소속. 사이가 좋다

유카연방 - 서로 왕이 같은 가문이다. 적어도 본국에선 친근하게 생각한다.

찬트라그로센 - 상호 보호 협정을 몇백년째 유지중인 국가. 일단 친하다

프로이센 - 최근 도이칠란트를 연결고리로 친해지고있는 국가.

플랑크 - 건국 후 같이 동맹을 결의했던 나라. 그 관계가 지금까지 변함없이 내려온 유일한 국가. 

페르시아 - 같은 연합에 소속되어있으며 몇번 지원해줬을 정도로 사이가 좋은 국가.